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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주보청기 세계보청기효자점 소음성 난청 원인 및 난청 예방법

전주 세계보청기 효자점 2024. 8. 20. 09:34

 

 

 
 

소음성 난청은 우리나라에서 진폐증에 이어 두 번째로 많이 발생하는 직업병으로 감각신경성 난청 중 노인성난청 다음으로 가장 흔한 질환입니다. 최근 일상생활에서 소음에 노출되는 빈도가 많아짐에 따라 40대 이하의 젊은 사람들에게서 소음성 난청 증상이 많이 발생하고 있다는 사실을 알고 계시나요? 소음성 난청은 명확한 치료방법이 밝혀진 바가 없기에 평소에 철저하게 관리해야 합니다. 오늘 전주보청기 세계보청기효자점에서는 소음성난청 발생 원인 및 난청 예방법에 대해 알려드리겠습니다.

 

 

 

 

소음성 난청이란?

출처 입력

지속적인 소리 자극으로 소리를 감지하는 기관인 달팽이관과 청각세포가 손상되어 발생하는 것을 소음성 난청이라고 합니다. 한번 손상된 청각세포는 이전 상태로 회복되지 못하는 감각신경성 난청 중 하나입니다. 소음성 난청은 5-10년 이상 장기간에 걸쳐서 서서히 진행되어 환자 스스로가 증상을 자각했을 때는 이미 상당히 진행된 경우가 많습니다.

 

 

 

소음성 난청 현재 현황

 

 

서울의대 연구팀은 중 · 고등학교 1학년 학생 2천879명을 대상으로 청력검사와 이비인후과 검진, 설문조사를 한 결과 17.2%가 소음성 난청 증상을 보이는 것으로 조사되었습니다. 건강보험심사평가원의 통계에 따르면, 난청으로 병원을 찾은 환자는 2015년 293,620명에서 2019년 418,092명으로 5년 동안 약 42%나 증가했습니다. 나이대별로 보면 50대 이상이 대부분이지만 무선 이어폰, 헤드폰 등 음향 기기의 사용이 늘어 30대 이하 젊은 환자도 82,586명으로 19.7%나 됩니다.

 

 

 

 

소음성 난청의 증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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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음성 난청은 여러 소리 중 고주파 소리부터 잘 안 들리기 시작합니다. 특히 4000Hz에서 청력 저하를 보여 여자나 아이와 대화하기가 어렵거나 ‘스, 츠, 크, 프’ 등과 같은 발음을 잘 인지하지 못합니다. 소음성 난청은 이명 외에도 불쾌감, 불면증, 피로, 스트레스, 두통에 시달리는 등 일상생활의 어려움을 초래할 수 있습니다.

 

 

소음성 난청 발생 원인

 

 

 

과도한 이어폰 사용

 

귀로 들어온 소리 에너지가 고막을 진동 시킨 후 달팽이관을 지나가면서 전기에너지로 전환된 후뇌에 전달되는데요. 이때 고막을 통해 들어온 에너지의 일부는 달팽이관으로 전달되고 일부는 외부로 빠져나갑니다. 하지만 이어폰을 착용하면 반사되는 소리 에너지가 밖으로 빠져나가지 못하고 다시 달팽이관으로 전달됩니다. 이어폰 자체가 문제가 된다기보다는 대부분 주변 소리가 차단될 정도로 크게 그리고 오래 듣는다는 점이 문제가 되어 결국 달팽이관의 신경세포가 손상될 수밖에 없습니다.

 

 

 

 

소음에 노출된 직업

 

 

건설업 종사자, 운수업 종사자, 항공업 종사자, 선박업 종사자, 음악업 종사자, 군인 같은 직업상 오랫동안 시끄러운 소음에 노출되다 보니 소음성 난청 발생 확률이 높습니다. 이때 청력보호구(귀마개, 귀덮개) 운영이 제대로 되지 않고 착용하더라도 귀찮거나 대수롭지 않게 여겨 착용하지 않는 경우가 많아 소음에 그대로 노출이 되어 청각세포에 손상이 될 수밖에 없습니다.

 

 

 

생활환경음의 크기

 

 

일반적으로 귀에 무리가 가지 않는 소리 크기는 60dB 정도입니다. 사무실이나 일반 대화 환경이 60dB 정도이며 청소기 소음이 75dB, 버스 · 지하철 · 식당 내에 소음 80dB, 옆 사람이 들릴 정도로 이어폰을 듣는 것은 100~110dB, 모터사이클 소음이 120dB, 비행기는 140dB, 총 쏠 때 소음이 170dB 정도입니다. 소음성 난청은 90dB 이상 소음에 하루 8시간 이상, 105dB 이상 소음에 하루 1시간 이상 지속적으로 노출될 경우 발생할 수 있습니다. 옆 사람이 들릴 정도의 이어폰 크기가 100~110dB 정도이니 이를 반복적으로 되풀이되면 소음성 난청에 이르게 됩니다.

 

 

소음성 난청 예방법

 

 

 

 

시끄러운 장소에서 과도한 이어폰, 헤드폰 사용 자제

 

 

장시간 고 음량의 음악을 듣는 습관을 개선해야 하며, 음악을 들을 때 최대 볼륨의 60% 이상으로 듣지 않습니다. 소음이 들리는 야외에서도 무리 없이 들을 수 있는 소음 차단율 높은 이어폰을 사용하는 것이 좋고 너무 시끄러운 장소(버스, 지하철, PC방)에서는 이어폰 사용을 자제합니다. 귓속에 삽입하는 이어폰보다는 귀 밖에 거는 형태의 헤드셋이 고막과 거리가 멀어 조금이나마 난청 예방에 도움이 될 수 있습니다.

 

 

소음이 많은 작업장에서 반드시 청력 보호구 착용하기

 

 

만약 소음이 일어나는 작업을 실시해야 한다면, 청력보호구(귀마개, 귀덮개)를 착용해야 합니다. 귀마개를 사용하면 18dB 이상의 소음 감소 효과가 있어 청력 상실과 이명 발생률이 4~5배 낮아집니다. 또한 작업시간을 제한하고, 소음에 일정 시간 노출됐다면 조용한 공간에서 휴식을 취해야 합니다.

 

 

 
 
 

정기적인 청력검사와 보청기 착용

 

 

난청은 방치하게 되면 말소리를 정확히 듣지 못하면서 의사소통에 문제가 생기고 학업 및 직업, 문화생활을 하는데 큰 제약이 따르게 됩니다. 난청을 예방하기 위해서는 이비인후과 혹은 보청기 센터 방문을 통한 정기적인 청력 검사로 본인의 청력을 지속적으로 확인해야 합니다. 이미 소음성 난청을 진단받았다면 보청기 처방과 적절한 사후관리가 필요합니다.

 

 

 
 
 

 

소음성 난청으로 이미 손상된 청각세포는 회복되지 않기 때문에 한 번 망가진 청력은 근본적으로 되돌릴 수 있는 방법은 없습니다. 그래서 난청이 심해지지 않도록 관리가 꼭 필요합니다. 난청이 의심되시면 전주보청기 세계보청기효자점에 방문하셔서 부담 없이 무료 청력검사와 상담받아 보시길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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